‘전통소재·염색기법’ 재해석
‘트로아진’ 10코르소코모서 판매 돌입
2015-08-18 유주원
‘트로아진’은 수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된 한지원단과 천연염색, 쿠튀리에 출신인 한송의 섬세한 디테일이 살아있다. 2012년 미국의 Barneys New York, 일본의 Barneys New York 과 파리의 유명 편집매장인 Colette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 미국 주요도시들의 Barneys New York, 일본의 Barneys New York, Harvey Nichols 등 해외 유력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이번시즌 서울의 10코르소코모와 제2롯데월드의 에비뉴엘을 통해 판매를 개시한다.
스타일리쉬함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유명한 ‘트로아진’은 베스트셀러인 Crosby를 포함, 총 9개의 스타일을 10코르소코모를 통해 판매한다.
‘트로아진’의 디자이너 한송은 “한국 고유의 전통을 재해석해 해외에서 성공적으로 런칭한 트로아진은 저에게 아주 의미있고 특별한 브랜드”라며 “트로아진으로 한국에서 고객들을 만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