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아웃드라이 트레일화

2015-08-20     강재진 기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형래)의 ‘컬럼비아’가 픽프릭 엑스커션 아웃드라이 트레일화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잦은 비와 일교차가 큰 가을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방투습 소재 ‘아웃드라이’를 적용했다. 아웃드라이는 ‘컬럼비아’의 신발과 장갑에 주로 적용하는 기술로 겉감과 방수막 사이를 밀착, 틈을 없애는 효과로 방수력을 높여준다.

메시소재를 결합해 통기성을 높이고 웰딩 기법으로 제작 돼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다. 발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테크라이트 기술도 적용됐다. 발등을 잡아주는 고무 스크린 프린트로 발을 보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