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산업·IT 융복합 세미나

15일 국회의원회관

2015-08-29     정기창 기자

섬유패션산업이 IT산업과 융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과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기회를 모색한다. 국회 연구단체인 패션산업그린포럼과 소상공인정책연구소는 ‘생존의 법칙! 섬유패션산업의 혁신적 변화를 위한 IT 융복합 전략세미나’를 9월15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 2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해외시장 직구 마켓의 급격한 증가, 네트워크와 모바일 발달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IT와 전(全) 산업간 융합이 시급하다는 인식에서 마련된 행사다. 세계 최대 유통업체인 아마존닷컴, 중국 시장의 절대 강자 알리바바 등은 소비자가 원하는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 담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온오프라인의 구분과 각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