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리뉴얼 예고하는 티저광고 공개

2015-08-29     안나경

두산타워(대표 이승범, 이하 두타)가 9월 1일 리뉴얼 오픈을 맞아 새로운 변신을 강조하는 티징 광고를 선보였다. 젊은 남녀의 다양한 표정을 담은 대형 스틸 사진 위에 ‘꾹, 리셋’이라는 타이틀로 ‘두타’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영화 ‘명량’의 대사를 패러디한 문구와 재치있는 카피로 젊은 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다는 기획이다.

리뉴얼된 ‘두타’에서 자신만의 개성있는 스타일로 ‘리셋’할 수 있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두타’는 “나만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대 고객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광고를 진행하고자 했다”며 “‘9월, 모든 것이 새로운 두타를 기대하라’는 문구처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두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타’의 티징 광고는 다양한 옥외광고 매체로 공개되며 24일부터 방영되는 OCN드라마 ‘리셋’의 방영 전후에도 만날 수 있다. ‘두타’의 매장 리뉴얼 오픈은 9월 1일 ‘어나더 월드’라는 컨셉으로 실시되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매장 구성과 함께 새로운 디자이너 브랜드와 외식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