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건축적 입체감 과시

2015-09-03     김재윤 기자
태진인터네셔널(대표 전용준)의 ‘루이까또즈’가 건축적인 입체감과 색다른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한계에 얽매이지 않는 브랜드로의 진화를 뜻하는 ‘Blurred Authenticity’를 표현했다.

특히 이그조틱 라인의 토트백은 독창적인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광택과 차별화된 컬러감을 보였다. 이 백은 블랙, 그레이, 탄, 레드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웨빙 스트랩과 가죽 스트랩을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독특한 소재와 고급스러워진 디테일 백도 선보였다. 은은한 컬러감에 스네이크 프린트가 더해졌고, 실용성을 살린 포켓으로 올 시즌 트렌드인 내추럴한 무드를 반영한 백이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정교한 세공으로 ‘루이까또즈 ’특유의 이지적 우아함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