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센스’ F/W 이색 품평회

2015-09-12     나지현 기자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의 여성복 ‘미센스’가 잠실 선착장 ‘시크릿가든’에서 F/W 이색 품평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와 설문지 작성 등을 통해 본사와 현장의 실질적인 소통의 뜻 깊은 자리이면서도 상품력을 배가한 F/W 컬렉션에 대해 점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올해부터 기획력 보강에 주력하고 있는 ‘미센스’는 고가의 이태리산 수입 소재를 사용한 코트류와 100% 구스다운 패딩 등 가볍고 고급스러운 소재 사용으로 퀄리티를 높이면서도 20~30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점주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밖에도 지난해 히트 상품이었던 대물량 기획의 9만9000원 덕다운 패딩 등 추동 키 아이템으로 매출을 주도할 다양한 아우터 중심의 기획과 적정 물량 투입을 통해 하반기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9월에만 4개의 신규 대리점을 추가했으며 하반기 중국 시장 공략도 본격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