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스튜어트, 현대와 문화컨텐츠 공유

2015-09-12     안나경

LF(대표 구본걸)의 ‘질 스튜어트’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를 개최한다. 10월 16일 압구정동의 크루즈 클럽 웨이브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질 스튜어트’를 비롯한 4개 브랜드의 2014 F/W 패션쇼가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등 유명 뮤지션의 공연과 현대자동차의 아트카 전시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9월 30일까지 LF몰에서 총 500쌍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LF 이관섭 상무는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가 패션과 자동차를 좋아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줄 수 있는 파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질 스튜어트’는 다양한 분야와 결합한 문화 컨텐츠를 통해 고객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드라이브 런웨이 파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F몰과 ‘질 스튜어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