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공연· 예술 전시회 ‘가로수길 랜드마크’

더 베이직하우스,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015-09-12     김임순 기자

더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가 가치만족을 내건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 지난 5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패션·문화·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공간 ‘더 베이직하우스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이며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오픈식에는 더 베이직하우스 임직원을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연구집단인 ‘십년 후 연구소’, 동물보호단체 ‘동물자유연대’, 도시형 장터 ‘마르쉐@’, 입는 한글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내 그래픽 아티스트로 구성된 ‘베이직하우스 친구들’과 함께 리본 커팅식을 진행 화제를 모았다.

가로수길은 단순한 패션 거리가 아닌 시대의 트렌드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인 점을 강조해 냈다. 더 베이직하우스의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전체 영업면적 790㎡에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전체 4층으로 구성돼 있다. 이곳은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어나가는 더 베이직하우스의 다양한 브랜드 체험과 베이직하우스 친구들과 함께 예술작품 전시, 음악 공연, 영화 상영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14일까지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21일까지는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진행하며 매장 내 비치된 유기동물 간판 사진을 촬영해 베이직하우스 페이스북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캐빈앤크리스 백, 캐리비안 베이, 등 경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