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골프웨어 진수 과시

와이드앵글, 성수 직영점 시작으로 35개점 오픈

2015-09-16     강재진 기자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신개념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성수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15일 서울 성수동 직영점을 포함, 전국 35개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TV CF 등을 선보였다. ‘와이드앵글’은 골프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기존 제품 대비 60~70%가격과 북유럽 감성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3040뉴 골프 세대를 집중 공격한다는 전략이다.

내추럴한 컬러와 트렌디함을 담아 골프장에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세련됨을 자랑한다. 특히 파이브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날씨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땀흡수, 근육보호, 피팅감을 살려주는 기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초보 골퍼들이 실수하기 쉬운 ‘노-헤드업(스윙 시 고개가 들리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어깨 부위에 표시를 나타내는 포인티 기능과 완벽한 스윙을 위한 3D입체 패턴의 3윙스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달 15일 부터 다니엘 헤니를 모델로 TV CF를 통해 어필하고 있다.

‘와이드앵글’ 홍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과 일상에서도 착용가능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골프웨어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오래도록 사랑받는 골프웨어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