콴펜, 엄마와 딸이 함께 ‘120백’

2015-09-16     안나경
씨엔케이피인터내셔널(대표 최해석)의 핸드백 브랜드 ‘콴펜’에서 세대 차이 없이 공유할 수 있는 아이템을 추천했다. 엄마와 딸이 함께 드는 핸드백으로 ‘콴펜’의 ‘120’백을 꼽았다.

‘120’백은 심플한 스퀘어 형태의 타조가죽 백이다. 벨티드 디테일과 메탈 장식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더하고 타조가죽을 사용했다.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도 세대간 두루 사랑받는 이유다. 넉넉한 빅 사이즈는 엄마를 위해, 트렌디한 미니 토트백은 딸을 위해 좋다.

‘콴펜’관계자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타조가죽 백은 모녀의 취향을 모두 만족시키기에 제격”이라며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과 시간이 지날수록 멋스러운 가죽 소재로 대를 물려서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