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무료 트레일 러닝 프로그램 화제
2015-09-19 강재진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살로몬’이 누구나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한 수요시티 트레일 러닝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은다. 수요시티 트레일 러닝은 도심에서 가볍게 즐기는 코스 러닝 프로그램으로 ‘살로몬’ 압구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부터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위해 트레일 러닝화와 순토 시계를 무료로 대여해주며 간단한 다과도 제공한다. 특히 직장인들이 퇴근 후 준비물에 대한 부담이 없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트레일 러닝 전문가가 인솔자로 동행, 훈련법 및 팁 제공하는 등 초보자, 입문자도 접근하기 쉽다. 제대로 트레일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친목과 정보 공유를 위한 장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코스는 초보자를 위한 기본 코스와 서울숲을 목표로 하는 코어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참가신청은 ‘살로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살로몬’ 마케팅팀 최재혁 과장은 “트레일 러닝은 누구나 참여하기 쉬운 스포츠다.
트레일 러닝 정신에 맞게 ‘살로몬’이 참여의 기회를 열어 트레일 러닝 대중화에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살로몬’은 공식 홈페이지에 파격적 할인율을 적용한 ‘살로몬 팝업샵’을 오픈했다. 센스 만트라, 시냅스를 비롯한 11가지 제품을 60%할인 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