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명일점, 강동지역 대형 매장 오픈

2015-09-26     정정숙 기자
에프알엘코리아(대표 홍성호)의 유니클로가 지난 26일 서울시 명일동에 대형 매장‘유니클로 명일점’을 열었다. 글로벌 SPA 브랜드 명일점은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이어, 강동지역의 두 번째 매장이다.

유니클로는 “매장이 5호선 명일역 앞에 위치해 인근 지역 주민이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며 “3층 건물에 남성과 여성복, 키즈 베이비 라인을 구성해 가족 단위 고객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의 고객들을 위한 매장”이라고 설명했다. 오픈 후 3일간 매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에코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