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도물산, 「쇼콜라」 출산필수품 출시

2000-08-30     한국섬유신문
삼도물산(대표 김재헌)이 전개하는 프랑스유아복 「쇼 콜라」에서 출산필수품으로 임부상품을 선보인다. 「쇼콜라」는 건강한 출산과 편안한 엄마와 아기를 보 호하기위해 이번시즌 쇼콜라 마터니티를 출시한다. 임신에의한 여성의 신체변화는 일시적인 비만이나 체중 증가의 차원이 아닌 독특한 형태로 변화된다. 특히 이시기는 신체를 제대로 보호해주지 못하면 평생 간직해야할 건강의 위협은 물론 바디라인이 심하게 변 형되어 복구가 거의 불가능하다. 쇼콜라 마터니티는 임산부의 체형에 맞도록 인체공학적 설계에 의해 제작되어 자궁의 무게를 하복부로부터 받 쳐두고 가슴의 유두가 눌리지 않도록 하는등 산모와 태 아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할수 있도록 고안됐다. 쇼콜라 마터니티는 임산부용 브라, 팬티, 임산부용 산욕 팬티, 산후복대, 손목보호대, 양말, 모유 패드등이 있다. 특히 쇼콜라 산후복대는 형상기억 합금의 신소재와 란 제리소재가 결합된 탄력과 복원력으로 복부와 허리에 자극을 주어 출산후 자궁 및 배의 느슨해짐을 막고 자 궁 수축을 도와 본래의 탄력있고 건강한 상태로 회복해 주는 산후 전용복대로 개발됐다. /김선희 기자 sh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