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파라’ 伊 고감도 란제리 진수 전달
2015-10-06 강재진 기자
CJ오쇼핑(대표 이해선, 변동식)이 이탈리아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 ‘파라’를 국내 무대에서 선보인다. 이탈리아 란제리 브랜드 ‘파라’는 지난달 30일 공식 런칭을 위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서울 청담 CGV에서 진행된 행사는 제품 전시, 프레젠테이션, 란제리쇼 형태로 진행, 고감도 감성의 제품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이다.
‘파라’는 여성성을 강조하는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디자인을 강점으로 프리미엄 란제리의 전통을 고수해오고 있는 브랜드. 최근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국내 여성고객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홈쇼핑 제품이지만 높은 품질과 감각적 디자인을 내세워 고퀄리티 란제리 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 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이탈리아 현지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선택의 폭을 넓힌 디자인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한편 ‘파라’는 향수, 수영복 등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