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이정은5 우승효과 특톡
협찬 관련상품 문의 쇄도
2012-09-06 이영희 기자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가 의류를 협찬하고 있는 이정은5(KLPGA)선수의 우승에 따라 매출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신한코리아는 최근 제주 에코랜드 골프장에서열린 ’KLPGA 넵스 마스터피스2100‘에서 이정은5선수가 14언더파를 기록, 2위와 10언더파의 큰 차이를 두고 우승함에따라 ’JDX'의 홍보에도 큰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정은5선수는 경기 사흘동안 하이테크 기능소재와 인체공학적 라인을 고려한 스포트브하고 익스트림한 플러스 라인을 입었다. 평소에도 패셔너블한 패션감각으로 주목받았던 이정은5는 사흘동안 ‘JDX’를 입었고 우승 후 본사와 매장으로부터 해당상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게 만들었다는 것. 이정은5 선수는 “핏감이 우수하고 스윙시 편안함을 주어 경기를 잘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JDX'의 강명화팀장은 “이정은5프로의 우승으로 톡톡히 광고효과를 보았으며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 매출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DX'는 이정은5 뿐만 아니라 LPGA 이선화와 KLPGA이선화, KPGA장동규 선수도 함께 의상 협찬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