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숨어있는 인재도 찾아낸다
2015-10-10 김임순 기자
이랜드 그룹(회장 박성수)이 입사 지원자 4천 4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적성검사를 진행했다. 숨어 있는 인재까지도 놓치지 않고 정확히 판단해 채용하기 위해 자체 직무적성 검사를 개발했으며 이번 채용에서부터 본격 시행 됐다.
2014년도 하반기 신입 채용에는 3만 4천 여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최초로 여성장교 채용이 함께 진행 된 것이 특징이다. 직무적성검사는 이랜드 인재상에 부합하는 성숙한 인격, 탁월한 능력을 가진 지원자를 평가하는 종합적 검사이다. 직무적성검사 이후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전형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