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가디건 니트웨어
2015-10-15 김예지 기자
가디건은 브이넥 스타일이 보편적이지만 최근 라운드나 칼라 장식이 달리는 등 다양한 형태로 등장했다. 울 소재로 만들어지는 특성상 자체가 포근하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불러낸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능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 송일국은 화보에서 중후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위해 가디건을 선택했다.
오피스 룩을 즐겨 입는 남자라면 가디건과 셔츠를 매치해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데이트와 나들이를 즐긴다면 티셔츠 위에 컬러풀하거나 패턴이 더해진 가디건을 코디해준다. ‘마에스트로‘에서 캐주얼 아이템 외에 캐시미어를 혼방한 포멀라인과 비즈니스 캐주얼에 활용 가능한 비즈라인 등 특성에 맞는 니트웨어를 하반기 동안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