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굳, ‘시네마파티’의상협찬

2000-08-30     한국섬유신문
99한국 수퍼 엘리트 모델 선발대회 공식 행사중 하나인 시네마 파티가 오는 8월 29일 힐튼 호텔 파라오에서 열 린다. 수퍼모델 본선진출자 34명과 굳앤굳 디자이너 월드 디 자이너 15명이 참가하며, SBS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영화속 주인공 의상을 그대로 재현하는 영화속 의상쇼, 즉석에서 옷을 만들어 입는 즉석연출 이벤트쇼및 굳 & 굳 사내 디자이너 밸리 프로젝트에 감각있고 튀는 디자 이너들을 현장에 초청하는 파티를 연다. 영화속 의상쇼에서는 유명하고 친숙한 영화속 여주인공 의 모습을 머리에서 발끝까지를 눈빛까지 재현, 마를린 먼로, 오드리햅번, 줄리아 로버츠등의 눈빛과 행동을 똑 같이 표현하는 쇼. 또한, 몇가지 천과 가위만을 지급 받게 될 수퍼모델들 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자신이 입을 옷을 자유롭게 연출 하는 즉석 연출 이벤트 쇼에서는 모델들의 패션감각과 자유로운 창의력을 발휘하게 될 것으로 더욱 흥미를 유 발시키고 있다. /유수연기자 yuka316@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