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 친환경·힐링 주제 ‘쉼표 더하기’ 강연회

2014-10-21     나지현 기자
자연주의 패션브랜드 ‘이새’가 바쁜 일상을 돌아보고 잠시 마음의 여유와 힐링을 즐겨보자는 주제로 최근 ‘쉼표 더하기 강연회’를 진행했다.

‘이새’는 브랜드가 지니고 있는 자연에 대한 철학, 핸드메이드가 전해주는 감동과 힐링의 메세지를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한층 가까이에서 고객과 공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강연회를 준비했다.

‘평화가 깃든 밥상’의 저자 문성희 자연요리 전문가의 강연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회에서 문성희 자연요리 전문가는 “가장 훌륭한 요리는 제철에, 밭에서 난 재료가 가진 본래의 생명력과 색깔과 모양을 망가뜨리지 않고 먹는 것”이라는 철학으로 자연에 가장 가까운 힐링푸드를 추구하고 있다. 자연요리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어떻게 자연요리를 먹어야 하는지, 쉽게 만들 수 있는 자연 요리법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쉼표 더하기 강연회’는 이새 사간점 3층에서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을 초청해 앞으로 매월 1차례씩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이새 홈페이지와 홍보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