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클럽’에서 만나는 유럽피안 페스티벌

2015-10-24     김예지 기자

태진인터내셔날(대표 전용준)의 남성라이프스타일 편집샵 ‘루이스클럽’이 유럽 4개국과 함께 ‘유럽피안 먼쓰페스티벌’을 한 달 동안 진행 중이다. 가로수 길에 위치한 ‘루이스클럽’은 10월 21일부터 11월 19일까지 독일,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의 현지 분위기와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독일 위크는 21일부터 26일까지 세계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의 분위기를 매장으로 옮겼다. 독일 패션 브랜드 ‘팔케’ 제품을 할인 판매했다. 27일부터 31일까지 구성된 이탈리아 위크는 트릭아트와 분장 행사 등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하고 사은품 증정 등의 이벤트를 준비한다. 할로윈 당일 9시 이후 패션쇼와 디제잉 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이어 19일까지 진행하는 영국 위크에서 ‘존 스케들리’ 영국 패션 브랜드와의 팝업 스토어를 매장 1층에 설치한다.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영국 램스울 머플러를 증정한다.

프랑스 위크는 11월 19일까지 에어프랑스와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매장을 디스플레이한다. 프랑스를 상징하는 블루, 화이트 레드 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시 스마트폰 충전기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