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매장리뉴얼 가시화

2000-08-30     한국섬유신문
F&F(대표 김창수)의 「MLB」가 하반기 아메리칸프로 리그 멀티샵 「WWS(World Wide Sports)」의 BI일부 를 확정짓고 변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美 메이저리그 팀복과 진류 등 웨어와 관련 용 품, 잡화 등을 토틀로 선보였던 「MLB」는 하반기 또 다른 프로리그 「NFL(National Football League;아메리 칸풋볼리그)」과 「NHL(National Hockey League;전미 아이스하키리그)」등의 추가 도입을 계기로 리뉴얼을 진행해왔다. 이에따라 유통브랜드네임을 「MLB」에서 「WWS(World Wide Sports;월드와이드스포츠)」로 확 정하고 BI 작업 등 관련 리뉴얼작업에 들어갔다. 기존 MLB대리점을대상으로 작업을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WWS 매장은 32개, MLB매장은 24개로 지속적인 리 뉴얼작업 및 유통확대전략이 지속될 계획이다.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