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랜드, 옐로 부츠 판매 호조

2015-10-29     강재진 기자

VF코리아의 ‘팀버랜드’가 시그니처 아이템 ‘6인치 옐로부츠’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팀버랜드’ 마니아들은 물론 패션 아이콘 태양, 타블로, 비스트, 2NE1 등 많은 연예인들, 대중들 사이에서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9월 한 달 동안은 옐로 부츠의 일부 사이즈가 품절될 정도로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팀버랜드’ 6인치 부츠는 옐로 부츠 외에도 브라운, 코랄(핑크) 컬러와 소재의 변화로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팀버랜드’ 홍보 관계자는 “프리미엄 방수 가죽 소재와 심실드(Seam-sealed)공법, 시그니처 스티치 등 팀버랜드만의 기술로 탄생한 6인치 부츠는 가품과는 확연하게 다른 견고한 요소들로 차별화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