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인터내셔널 , 패딩·덕다운 美·日수출 추진

2000-08-30     한국섬유신문
대호인터내셔널(대표 서민호)이 핸드메이드 패딩, 덕다 운등 주력아이템을 중심으로 일본 및 미주수출을 적극 추진중이다. 지난 88년 설립된 대호는 중국 및 북한 생산라인을 발 판으로 가격대가 저렴하고 품질이 안정된 여성,남성, 캐 주얼을 생산, 일본과 미주시장을 중점 공략하고 내수도 30%가량 진행하고 있다. 주력아이템은 핸드메이드코트, 패딩점퍼, 덕다운, 폴로티셔츠, 롱코트, 하프코트, 쟈켓, 팬츠, 베스트등 주로 여성복을 주력품목으로 남성, 캐주 얼류도 생산한다. 소재는 울/나일론, 울니트, 앙고라, 폴라프리스, 폴리우 레탄, 립스톤, 타슬란등으로 기능성 소재가 주류를 이룬 다. 대호는 향후 일본과 미주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70% 가량 진행하고 내수도 30% 포션으로 공략, 수출과 내 수 병행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민호 사장은 논노, 김창숙패션, 이은희패션등에서 9년간 생산 및 영업분야에 종사하는등 비교적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추고 있는 경영인. 내수보다 수출시장에서 탁월한 시 장개척능력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미주와 일본시장에서 는 어느정도 시장개척노하우를 축적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선희 기자 shkim@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