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자유 ‘라이크라’ 세상을 움직인다”
인비스타 출범 10주년 맞아 새 도전
‘LYCRA MOVES YOU’ 켄섭으로
미래의 삶 움직이는 혁신에 도전장
지난 4일 뉴 라이크라 브랜드 런칭
인비스타가 뉴 라이크라를 앞세워 소비자와 비즈니스, 세계를 움직이는 브랜드로 역동적인 비전창출 레이스에 들어갔다. 인비스타코리아(대표 김형진)는 지난 4일 청담 CGV 3층 M CUBE에서 뉴 라이크라 브랜드의 아키텍쳐와 아이덴티티를 알리는 런칭 행사를 갖고 세상을 움직이는 인비스타의 새로운 비전을 알렸다. 이 날 뉴 라이크라의 런칭은 인비스타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창조적인 고객의 움직임을 새로운 비전으로 담아내겠다는 신호탄 의미를 갖는다.
인비스타가 LYCRA MOVES YOU를 앞세워 새로운 소재의 탄생과 강력한 브랜드 파워 포지셔닝을 알렸다. LYCRA MOVES YOU는 지난 2년간 세계 각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뉴 라이크라 브랜드 마케팅 전략의 골자다. 라이크라 소재의 장점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의류소재로서 활용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뉴 라이크라 아키텍쳐는 자유로움 활동성 편안함의 대명사 라이크라와 ▲콘트롤 쉐이핑 분야 LYCRA beauty ▲최상의 신체 퍼포먼스 LYCRA sport ▲견줄 수 없는 의류의 회복력 LYCRA xtra life ▲웰빙과 건강의 LYXRA energize 등 5개 군으로 더 심플해졌다.
이 날 인비스타 북아시아 스티브 스트워트 총괄 임원은 미래의 삶을 움직이는 인비스타의 글로벌 캠페인 LYCRA MOVES YOU 런칭을 알리고 “수백만 소비자의 감성과 가치를 더욱 끌어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라이크라는 소재로서나 사업으로서나 세상을 움직여 나가는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또 북아시아 수잔 혼 마케팅 임원은 “라이크라는 인비스타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본격적으로 고객과 무궁한 가치 창출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인비스타는 미국 KOCH가 듀폰의 섬유사업부 인수와 함께 계열사 KOSA와 합병해 출범한 회사다. 올해로 출범 10년 차를 맞았다. 인비스타는 현재 에너지 사용량을 2020년 20% 절감에 나서는 등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계 20여 개국 사업장에 1만 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13조원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