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사랑받은 헨리코튼 ‘파일럿코트’
송일국·지진희·이선균 3인3색 스타일 화제
2015-11-10 이영희 기자
남성복 ‘헨리코튼’이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전개하는 ‘파일럿코트’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송일국, 지진희, 이선균 훈남 3인방의 기념 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박동문)가 전개하는 ‘헨리코튼’의 파일럿코트는 클래식, 모던, 스핏파이어 스타일로 세련되고 포근한 룩을 제시하고 있다.
‘Happy Birthday, my Pilot Coat’을 주제로 진행된 ‘파일럿 코트’의 화보는 외모만큼 훈훈한 송일국, 지진희, 이선균의 매너와 3인 3색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다. 송일국은 평소 소탈하고, 남자다운 이미지를 바탕으로 여유롭게 걸친 ‘클래식 파일럿코트’와 함께 남자의 카리스마와 편안함을 보여줬다. 지진희는 ‘모던 파일럿 코트’와 함께 여유로운 포즈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멋을 표현했다.
이선균은 캐주얼한 양털 카라의 ‘스핏파이어 파일럿 코트’를 연출해 부드럽고 유쾌한 이미지와 함께 스타일리쉬한 룩을 연출했다. ‘헨리코튼’의 ‘파일럿 코트’는 라그랑 소매로 편안한 핏을 제공하며 구스 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가벼운 것이 특징이어서 올해 런칭 10주년을 맞이할 정도로 오랜 기간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송일국이 입은 ‘클래식 파일럿 코트’는 가벼운 구스 다운 충전재에 탈착이 가능한 퀼팅 베스트로 보온성이 탁월하다. 지진희의 ‘모던 파일럿 코트’는 체크 패턴의 바람막이를 떼어낼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으며,하이넥 스타일로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다. 이선균의 ‘스핏파이어 파일럿 코트’는 탈착이 가능한 양털 카라를 적용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