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골프, 야외 라운딩 아이템 제안

2015-11-10     김예지 기자
LF(대표 구본걸)의 ‘닥스 골프’가 야외 라운딩을 즐기는 열혈 골퍼들을 위해 필드에서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했다. 야외 골프장은 대부분 높은 지대에 위치해 일교차가 커 아우터나 니트 의류가 필수이다.

‘닥스 골프’에서는 순모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고급스러운 집업 니트를 선보였다. 울 소재로 구김이 적고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편안한 착용감 덕분에 장시간 라운딩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니트 웨어와 함께 ‘닥스 골프’의 글랜 체크 패턴 패딩 점퍼나 여성용 구스 패딩은 활동성을 극대화해 초겨울 라운딩도 가능하다.

‘닥스 골프’의 액세서리도 실용적인 기능을 더해 추운 겨울철 라운딩의 부담을 덜었다. 우븐 캐디백은 5개의 내부 칸막이로 고가의 드라이버를 충격으로부터 방지해주며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가볍게 운반 가능하다. ‘닥스 골프’ 패치 골프화는 PROFLRX-바닥면에 스파이크가 있어 스윙 시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골프 장갑의 인체공학적 패턴을 적용해 착용시 편안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