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우스코리아, 휴대용 손저울‘인기’

2000-08-25     한국섬유신문
정확성과 휴대성을 함께 갖춘 새로운 타입의 휴대용 손 저울을 국내에 선보인 오하우스코리아(사장 김세중). 오하우스가 최근 발표한 휴대용 손저울 시리즈는 HS-120, HP-120, HP-320의 3가지 모델로써 이들 제품 은 편리성과 휴대성이 중시되는 분야를 위해 특별히 고 안된 제품으로 섬유 관련업계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섬유산업 현장 및 연구분야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이 휴대용 손저울은 섬유관련업계를 비롯 염색, 염료, 화학약품 업계의 샘플링, 품질관리, 패키지 무게측정등 적용분야가 넓다. 편리하고 아담한 사이즈의 손저울 시리즈는 무게가 160g에 크기가 13.6×8.3×2.0cm로 작고 매끄러워 가방 이나 주머니속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고안된 자동멈춤 시스템과 시 원한 크기의 디스플레이 창, 보다 전문적인 용도를 위 한 보호막과 후광장치, 모나지 않은 플라스틱 구조 등 이 특징이다. 한편 오하우스코리아는 이번 손저울 시리즈의 출시를 계기로 제품의 유통망을 더욱 확대하고 응용분야를 널 리 알리고자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섬유, 화학등 관련분야의 관심과 문의를 희 망하고 있다. 문의 (02)551-3363 /박상혁 기자 sh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