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까스텔바작’ 뚜껑 연다

18일 사업설명회, 독창적 감성 매스티지 골프브랜드 표방

2015-11-14     이영희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내년 봄 런칭하는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 사업설명회를 오는 18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이번 ‘까스텔바작’ 설명회는 브랜드전략과 목표 등 사업계획을 밝히고 내년S/S컬렉션을 선보이면서 매장 개설 상담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까스텔바작’ 컬렉션에서는 독창적 감성을 살린 컬러와 팝아트 등을 활용한 라인부터 최신 기능성 소재를 접목한 트렌디 스포츠 라인까지 다양한 상품이 선보여 질 예정이다. 타겟은 30~40대 이며 가격대는 합리적 수준을 표방 매스티지 골프웨어 브랜드로 이끌어 간다.

패션그룹형지는 프랑스 디자이너인 ‘장 샤를르 드 까스텔바작’의 밸류를 살려 젊은 감성의 독창적이고 위트 넘치는 디자인을 강조한 아티스트 골프웨어를 표방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