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하슬러, ‘컬러테라피’ 다운
2015-11-14 김예지 기자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올리비아 하슬러’가 ‘컬러테라피’를 모티브로 경량 구스다운을 출시했다. 컬러테라피 구스다운은 불면증 해소,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블루 컬러,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예방하는 오렌지컬러, 코디의 활용도가 높은 네이비 컬러, 따뜻하고 안정된 느낌을 주는 다크브라운 및 브라운 컬러 총 5종을 선보였다.
다운의 표피와 내피가 강렬한 배색을 이뤄 포인트를 줬고 솜털 90%와 깃털 10% 비중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과 입체감 있는 퀼팅으로 한겨울 코트 속 이너웨어로 입기 제격이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컬러테라피 구스다운 출시 기념 댓글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16일까지 5가지 다운 중 자신이 좋아하는 컬러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다운을 증정한다. 결과 발표는 1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