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강스스포츠, ‘새로운 시도·리프레시’ 재도약
2015-11-18 강재진 기자
지난 14일 ‘엘레강스스포츠’는 서울 압구정동 하우스본 오스티엄 메인홀에서 2015 S/S 상품 품평회를 진행했다. 프리미엄 라인과 신발을 새롭게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프리미엄 라인은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제품으로 서울과 수도권 내 샵인샵으로 우선 전개되며 일본 디자이너가 패턴을 직접 제작한 직수입 라인이다. 전국의 대리점주를 비롯해 독일 본사 관계자와 대만, 일본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 새로운 ‘엘레강스스포츠’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됐다.
‘엘레강스스포츠’ 15 시즌 테마는 스포티시크, 프레시 업 선라이즈, 하이브리드 내추럴, 에션셜 등으로 전개된다. 스포티시크는 엘레강스라인을 스포티한 감각으로 정리한 뉴 기능성 라인. 기능성 소재를 믹스해 모던한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퍼포먼스를 기본으로 한 새로운 스포티 스타일이다. 프레시 업 선라이즈 테마는 더 젊고 신선한 감성으로 가볍고 부드러우면서 시원한 소재들을 사용했다. 정돈된 디테일이 특징이며 네오스포티 캐주얼 라인으로 제안됐다.
하이브리드 내추럴 테마는 자연과 기능이 만나 시야를 편하고 시원하게 해주는 스포티 캐주얼 웨어를 선보였다. 특히 에센셜 테마로 안정성, 지속성, 아이텐티티를 담은 브랜드만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핵심전략 상품들이 대거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