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업그레이드된 ‘골란 다운 자켓’

2015-11-18     김예지 기자
컬럼비아스포츠웨어코리아(대표 조형래)의 ‘컬럼비아’가 올 겨울을 겨냥한 ‘2014 골란 다운 자켓’을 출시했다. ‘컬럼비아’의 베스트 제품인 골란 다운을 업그레이드한 이번 자켓은 보온력이 뛰어난 헝가리산 구스 다운을 솜털 90%, 깃털 10% 비율로 사용했다. 브랜드 자체 개발 소재인 ‘옴니윈드 블록’을 겉감에 적용했고 ‘옴니히트’를 안감에 적용했다.

옴니윈드 블록은 방풍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나고 옴니 히트는 신체 열기를 반사해 보온성을 높여주는 은색점 패턴으로 이뤄진 소재이다. 골란 다운 자켓의 후드 부분에는 퍼를 달았고 옷깃 부분은 지퍼로 탈부착이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가격은 73만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