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초경량 ‘아웃도어 790’

2015-11-18     이원형 기자
이랜드(회장 박성수)의 ‘뉴발란스’가 산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신을 수 있는 트레일화 ‘아웃도어 790’을 출시했다. 등산화와 운동화를 따로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뉴발란스’는 초경량 미드솔 테크놀로지인 ‘레브라이트(Rev-lite)’를 적용해 충격흡수 기능을 높였다. 250~300g의 가벼운 무게도 장점이다. 또 갑피에는 방수기능과 고 경화성 아숫솔인 ‘앤 듀어런스(N Durance)’로 내구성을 업그레이드 시켰다.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