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니클라우스, 엘레강스초점 3개테마 전개
2000-08-25 한국섬유신문
「남자는 그레이와 카키로 여성은 엘레강스로」.
이는 골프웨어 「잭니클라우스」의 올 가을, 겨울 승부
수이다.
「잭니클라우스」는 매출확대는 물론 브랜드신선도를
유지하기위한 이같은 전략을 내놓았다.
「잭니클라우스」는 남성라인에서는 그레이와 카키, 그
레이쉬 블루 등을 주요컬러로 채택하고 과거 주로 사용
하던 레드는 자제키로했다.
여성라인의 변화는 무엇보다 엘레강스 이미지를 대폭
보강한 것이 눈에 띈다.
스포티한 이미지를 자제하는대신 하이프레스티지를 표
방하는 엘레강스풍을 적극 도입, 트랜디한 컬러와 실루
엣을 강조할 방침이다. 파카,점퍼,슬랙,큐롯등 총 220여
스타일을 기획했다.
한편, 지난 25일 점주, 샵마스터 등을 대상으로 열린
상품설명회에서 「잭니클라우스」의 세부 아이템이 소
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경호 기자 anycall@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