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런칭 신고식 성공적

2015-11-24     강재진 기자
금강제화(대표 신용호)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버팔로’가 홈쇼핑 채널에서 인기다. 금강제화는 최근 CJ홈쇼핑을 통해 런칭한 ‘버팔로’ 다운자켓이 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국매장에서도 출시 10일 만에 베스트 판매 5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금강제화측은 “다운 자켓은 30만 원대 가격이지만 고가의 아웃도어 대비 손색없는 기능성과 디자인, 친근감 있는 모델을 통한 인지도를 확보함에 따라 이 같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분석했다.

‘버팔로’ 다운자켓은 400g이상의 덕다운, 써모라이트 패딩, RX발열안감으로 제작된 3중 히트 시스템으로 보온성은 높이고 겉감에는 하이포라 멤브레인을 사용해 기본 기능성을 갖췄다. 특히 여성용 롱 다운자켓은 후드에 천연라쿤을 달아 고급스러움은 강조하고 허리라인 스트링으로 슬림감을 강조했다.

금강제화 홍보 관계자는 “‘버팔로’ 다운자켓은 합리적인 가격, 디자인, 기능성까지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판매량이 급속히 늘고 있다”라며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다운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제품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