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롯데百, ‘부츠 페스티벌’최대 60%까지

2015-11-24     정정숙 기자
신세계·롯데백화점이 핸드백과 구두 등의 잡화 브랜드 세일에 들어갔다. 신세계백화점 잡화 브랜드들은 지난 21일부터 순차적으로 10~30% 할인 행사를 열고 있다. ‘앤클라인’, ‘브루노말리’‘루이까또즈’, ‘탠디인블랙’, ‘소다스위트’, ‘금강’등이 참여한다. 지난 21일부터 겨울 트렌디한 슈즈를 모아 ‘윈터 슈즈 페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 행사에는 ‘탠디’, ‘소다’, ‘스닉솔’ 등이 총출동한다.

어그 캐주얼 방한 부츠 23만2000원, 에코 캐주얼 부츠 34만8000원, 캠퍼 부츠 34만8000원, 소다 부츠 39만8000원이다. 오는 27일까지 신세계 신관 3층에서 부츠 클리닝 서비스도 열린다.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을 포함한 12개 점포에서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탠디’, ‘소다’, ‘미소페’ 등이 참여해 ‘부츠홀릭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본 매장 및 행사장에서는 앵클부츠, 롱부츠 등 부츠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