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반’ 남성의 겨울 보온 책임진다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가운데 소비자들이 월동준비에 돌입했다. 이런 소비자들의 심리를 대변하듯 관련 업계에서는 다양한 겨울나기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겨울철 필수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내의는 발열, 습기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신개념 제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보온성’과 ‘남성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모바일 리서치 기관 ‘오픈서베이’가 30~50대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스마트폰앱을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체 중 추위를 가장 많이 타는 부위는 허벅지(66.5%)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자의 경우, 춥다고 해서 무조건 여러 겹 껴입는다고 능사는 아니다. 남자는 주요 부위의 적정 온도인 33.5도를 항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설문조사에서도 ‘남성 주요 부위의 온도가 신체 체온보다 낮아야 건강에 이롭다는 점을 알고 계십니까?’라는 문항에 무려 87%가 ‘알고 있다’고 답해 추위와 건강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성들의 고민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에 겨울 추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성 건강까지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신개념 남성 언더웨어가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인기만발 ‘뉴히트’, 홈쇼핑을 점령하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기능성 언더웨어의 대명사인 ‘라쉬반’에서는 올 겨울을 맞아 신제품 ‘뉴히트(NEW HEAT)’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히트’는 추운 날씨에도 남성 주요 부위 최적 온도인 33.5도를 항상 유지시켜줘 보온성을 제공함은 물론, 무릎 위 5부 길이로 하체에서 추위를 가장 많이 타는 허벅지 부위를 고가의 내복 제작에 사용되는 ‘텐셀’(Tencel) 소재로 완벽하게 감싸 추운 날씨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남성 언더웨어 제품이다. 기존에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길이감에 어색함을 느끼는 것도 잠시, 2~3번 착용해보는 것만으로도 보온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