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반’ 남성의 겨울 보온 책임진다

2015-11-24     강재진 기자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된 가운데 소비자들이 월동준비에 돌입했다. 이런 소비자들의 심리를 대변하듯 관련 업계에서는 다양한 겨울나기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겨울철 필수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내의는 발열, 습기 조절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신개념 제품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보온성’과 ‘남성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모바일 리서치 기관 ‘오픈서베이’가 30~50대 남성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스마트폰앱을 통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하체 중 추위를 가장 많이 타는 부위는 허벅지(66.5%)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자의 경우, 춥다고 해서 무조건 여러 겹 껴입는다고 능사는 아니다. 남자는 주요 부위의 적정 온도인 33.5도를 항상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설문조사에서도 ‘남성 주요 부위의 온도가 신체 체온보다 낮아야 건강에 이롭다는 점을 알고 계십니까?’라는 문항에 무려 87%가 ‘알고 있다’고 답해 추위와 건강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성들의 고민이 여실히 드러났다.

이에 겨울 추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성 건강까지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신개념 남성 언더웨어가 최근 급부상하고 있다.

인기만발 ‘뉴히트’, 홈쇼핑을 점령하다!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기능성 언더웨어의 대명사인 ‘라쉬반’에서는 올 겨울을 맞아 신제품 ‘뉴히트(NEW HEAT)’를 출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히트’는 추운 날씨에도 남성 주요 부위 최적 온도인 33.5도를 항상 유지시켜줘 보온성을 제공함은 물론, 무릎 위 5부 길이로 하체에서 추위를 가장 많이 타는 허벅지 부위를 고가의 내복 제작에 사용되는 ‘텐셀’(Tencel) 소재로 완벽하게 감싸 추운 날씨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개념 남성 언더웨어 제품이다. 기존에 만나볼 수 없었던 새로운 길이감에 어색함을 느끼는 것도 잠시, 2~3번 착용해보는 것만으로도 보온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