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우 T&F LEAD, ‘프리미엄 교직물의 세계’ 제시
3-4일, ‘아이테르(AETHER)’ 주제
2015-11-27 김임순 기자
패션섬유 전문기업 ‘영우 T&F LEAD’ 는 트렌드 쇼케이스를 개최해 시즌 테마 ‘AETHER(아이테르)’에 맞는 컬러, 소재, 디자인, 스타일을 제안한다. 테마별 INSPI/MOOD 영상, 비주얼, 소재 및 컬러 동향과 트렌드 세미나, 심층 소재/스타일 컨설팅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전개한다. 이전에 참석한 브랜드 디자이너, 실무진, 섬유과 교수진 등 여러 전문가 그룹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테마 ‘AETHER(아이테르)’는 대기권을 덮고 있는 천상의 영기, 하늘, 순수한 공기, 최고점’이라는 의미이다. 생명력, 활력, 지속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번잡했던 호흡을 내려놓고 폐 깊숙이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 같은 환기를 경험토록 구성했다. 또한 유토피아로도 표현할 수 있는 이번 테마는 생명력과 완벽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현재 삶의 관점 안에서 재해석했다.
이번 쇼케이스를 기획한 영우는 “이미지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우리는 이제 긴장을 내려놓고 쉬게 하는 대자연의 기(氣)를 Vitality를 통해 담아내려 한다. 인위적인 것보다는 자연적인 가치의 입장에서 산책하듯 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영우 T&F LEAD(www. youngwoo.co)는 1990년에 설립, 프리미엄 교직물 개발과 생산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연2회, 영감을 공유하는 트렌드쇼케이스를 개최하고있으며, VVIP 고객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