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시스앤’, 경기 서남부 지역 공략

컨템포러리존 1위 기록…주요점 입성

2015-12-02     나지현 기자
제시앤코(대표 전희준)의 영컨템포러리 브랜드 ‘알렉시스앤’이 수도권 교통과 유통의 요충지 경기 서남부 지역 패션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알렉시스앤’은 지난 11월 27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수원역에 위치한 롯데 수원점 2층에 신규점을 오픈했다.

2030세대의 감각적인 여성층이 선호하는 세련되고 유니크한룩부터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담아낸 영-컨템포러리를 지향, ‘브리짓바르도’, ‘베레니스’, ‘로즈카민’,‘블론디 넘버8’등과 함께 지난 5월 레빗해드 심볼로 유명한 ‘플레이보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자체 제작 레이블 ‘알렉시스앤 플레이보이’등 총 5개의 브랜드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자사계열 리빙브랜드 ‘까사알렉시스’에서 선보이는 모던한 디자인과 실용성이 강조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소품과 가구까지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알렉시스앤’ 수원점은 지난 27일 오픈 첫날 조닝 매출 1위를 기록해 상품력을 과시했다. 오는 12월5일에는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롯데 광명 프리미엄 아울렛에도 입점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