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스테디셀러 금액대별 프로모션

2015-12-02     강재진 기자

코오롱Fnc(대표 박동문)의 ‘코오롱스포츠’가 스테디셀러 다운 ‘헤스티아’, ‘안타티카’, ‘테라노바’ ‘뉴벤텀’을 출시, 금액대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오롱스포츠’의 스테디 셀러 다운은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 보온성과 경량성에 집중하고 있다. 자체개발한 아토써모 소재를 안감으로 사용, 인체에서 발생하는 열을 재흡수해 보온성을 높였다.

‘헤스티아’는 2010년 출시 된 제품으로 대표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소매하단에 서플렉스 원단을 사용했으며 레드, 그린, 옐로우, 블랙 등의 컬러로 가격은 49만5000원이다. ‘안타티카’는 극지 원정 노하우와 정통성을 반영한 헤비다운으로 유한규 대장의 남극 운석 탐사대와 극지 연구소의 필드 테스트를 거쳐 남북극 연구소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중성적 컬러인 블랙, 퍼플, 베이지, 네이비 컬러로 출시했다. 가격은 79만 원. ‘테라노바’는 몸판에 4개 포켓 디테일로 캐주얼 느낌을 더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스타일이다. 가격은 68만 원이다. ‘뉴벤텀’은 퀼팅 패턴과 어깨부분에 그래픽 프린트를 매치한 남성 자켓으로 가격은 64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