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멀티스포츠’ 200호점 돌파

2015-12-02     이영희 기자

올해로 창립 16주년을 맞은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의 ‘JDX멀티스포츠’가 수원 롯데쇼핑몰 오픈을 기점으로 200호점을 돌파하고 지속 효율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JDX멀티스포츠’는 가두 상권을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해 왔으며 최근 수원 롯데쇼핑몰점 오픈과 함께 200호점을 돌파하게 됐다.

‘JDX멀티스포츠’의 신규매장들은 50평이상 대형, 소형매장 크기에 따라 라인별 상품 입고와 특성에 맞는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컨디션에 따라 전략상품과 상설제품 입고 비율을 합리적으로 조절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베스트 상품을 배분, 점당 매출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JDX멀티스포츠’관계자는 “계속되는 불황속에서도 전년대비 두 자리수 신장율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제품력 강화, 효율적 상권개설, 매장교육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 등의 노력이 주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히트 플러스 시리즈의 업 그레이드 제품은 이번 겨울 매출신장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DX멀티스포츠’의 나상규 영업총괄 부문장은 “스포츠웨어 및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며 2019년 연매출 5000억원 달성을 위한 초석을 탄탄히 다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