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슬램’ 볼륨화 속력…유통확보 순항

2015-12-02     나지현 기자

패션스캔들(대표 이성열)의 익스트림스트리트 캐주얼 ‘69슬램’이 유통 확보 순항으로 볼륨화에 속력을 내고 있다. 압구정점, 논현점, 대구동성로점, 군산수송점, 갤러리아 센터시티에 이어 일산 그랜드점, 죽전 콜렉티드, 광주 충장로 와이즈파크, 대전 은행점 등을 신규로 추가했다.

또한 지난달 28일부터 롯데 부산 서면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이달 대전둔산점과 문정동 모즈쇼핑몰, 엔터식스 한양대점도 추가한다. 동대문 피트인과 AK구로점도 확정한 상태다. 연내 16개 점포를 확보, 내년 2월에는 30여개까지 오픈 예정이며 본격적인 확대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