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 ‘홈&파크’ 고급화

문화 어우러진 복합생활공간

2015-12-02     강재진 기자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알로앤루’가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차별화 매장을 선보였다. ‘알로앤루’는 지난달 27일 롯데몰 수원점에 홈&파크 컨셉의 매장을 오픈하고 고급화 지향에 나선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롯데몰 수원점 ‘알로앤루’는 홈&파크 컨셉으로 글로벌시장 진출 시 경쟁력 있는 매뉴얼을 강조했다.

매장 내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존을 마련해 가족단위 방문고객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알로앤루’BU장 김용주 부장은 “이제 단순 쇼핑을 넘어선 문화 컨텐츠가 어우러진 복합생활공간이 점차 주목 받고 있다”라며 “이번 롯데몰 수원점 오픈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차별점 강화를 통해 브랜드 가치 상승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롯데몰 수원점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로 ‘알로앤루’는 제품구매 고객 대상으로 20 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25명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인2매)을 5만 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400명에게 궁중비책 효72 기프트 세트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