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석물산,‘리비튬’힙합열풍 주도

2000-08-25     한국섬유신문
기석물산(대표 심우훈)의 밀레니엄 힙합 리더 「리비튬 (LIBITUM)」이 지난 14일 명동 1호점 오픈을 시작으 로 전국매장 오픈에 시동을 걸고 전국적인 힙합 열풍에 주도권을 선도한다. 21일 의정부 2호점을 오픈했고 27일 전주 유스데스크, 28일 압구정점 오픈, 9월초 마산 창동 대리점 오픈 예 정이며 강릉과 수원 대리점도 추진중이다. 이중 압구정점은 명동점과 함께 중심 상권을 차지하고 있어 패션리더 브랜드로서 부각되고 있으며 마산 창동 점은 3층 건물에 1,2층을 매장으로, 3층은 외부전경을 「리비튬」의 비주얼 컷으로 꾸며 힙합 전문점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리비튬」은 오픈 기념이벤트로 언더그라운드 힙합 댄 싱팀들의 화려한 축하공연과 거리에서 중·고등학생들 과의 ‘즉석 거리인터뷰’를 비디오로 촬영해 매장에서 방영하는등의 고객친화적 이벤트 활성화에 주목해 화제 였다. 또한 홍보물과 제품텍에 자사 담당자들의 이름을 삽입 해 실명제브랜드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오픈 매장 행사로 전속모델 ‘최창민’의 펜 싸인회 개최도 추진중인 「리비튬」은 9월까지 5개, 올 해 12∼15개 정도의 매장을 오픈할 방침이라 밝혔다. /박세은 기자 su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