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인터내셔날,「밴티지 베이직」매장확대
2000-08-25 한국섬유신문
V2인터내셔날(대표 김석래)의 트래디셔널 감성 이지캐
주얼 「밴티지 베이직」의 하반기 매장확대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지난 13일 영등포 지하상가 매장에 대리점을 오픈한 것
을 시발로 20일 마산 유스데스크점, 25일 LG백화점, 전
주대리점 오픈, 이어 부천점 오픈을 준비중이다.
「밴티지 베이직」은 오픈 매장에 대한 특별한 이벤트
진행없이도 꾸준히 고객입점이 유도되고 있는데 이는
확실한 제품력이 바탕이라고 전하고 있으며 기본물을
중심으로 독특한 포인성 상품 개발에도 집중력을 높이
고 있다.
이와 함께 「밴티지 베이직」은 신문연재중인 만화에
P.P광고를 결정, 의류메이커로는 첫시도인 신마케팅기
법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타겟층인 청소년과 20대층에
브랜드를 알리는 새로운 홍보전략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텔런트 ‘이훈’과 전속계약을 맺고 카다로그 촬
영을 마쳐 이지 캐주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캐릭터
가미로 타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추구했다.
/박세은 기자 su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