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트레이딩,「더팀베이스 스텀프」활동개시
2000-08-25 한국섬유신문
단군트레이딩(대표 왕우영)의 고감도 아메리칸 캐주얼
「더 팀베이스 스텀프(The Teambase Sturmp)」가 지
난 13일 울산 현대백화점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
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단군트레이딩이 올가을 새롭게 선보인 「더 팀베이스
스텀프」는 후레쉬하고 건강한 삶의 질을 추구하며 레
저활동을 즐기는 20∼22세의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남녀
대학생이 타겟.
베이직과 트랜드 그룹의 비율을 7:3으로 진행되는 「더
팀베이스 스텀프」는 하이퀄리티를 지향하는 브랜드 이
미지에 맞게 안정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한 제품력이
강점이다.
가격대는 티셔츠 2만5천원∼4만9천원, 팬츠 4만9천원∼
7만8천원, 점퍼 7만5천원∼10만8천원대의 합리적인 가
격을 형성하고 있어 높은 제품력과 함께 소비자의 부담
을 줄인 것도 특징중 하나이다.
「더 팀베이스 스텀프」의 매장은 기본적으로 내츄럴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더하기 위해 다크컬러
계열의 체리목과 우드 후로링, 상반되는 좌우 컬러대비
SUS 로고 스카시등이 사용됐다.
이밖에 전체적으로 통일된 이미지를 위해 옷걸이 및 바
디의 우드느낌이 잘 어울어져 브랜드의 품격을 높이는
데 한몫을 했다는 평.
「더 팀베이스 스텀프」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
기 위한 홍보전략의 일환으로 시장 세분화를 구축하고
화제성 있는 아이디어로 브랜드 이미지를 상승시켜 장
기적인 성장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박세은 기자 supark@ayz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