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필리에르 홍콩’ 내년 3월 개최

2015-12-10     정기창 기자

언더웨어, 란제리, 스포츠웨어 등 원부자재 소싱 전시회인 인터필리에르 홍콩이 내년 3월18, 19일 양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15개국에서 170개 업체가 참여하고 45개국 32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바이어는 8%가 증가했다.

‘혁신·기능성·친환경 및 지속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진다. 컨셉 파리와 홍콩 폴리테크닉 대학교와 협업해 열리는 크레이티브 랩에서는 최신 기능성 스포츠웨어 및 미니 패션쇼가 진행된다. 프랑스 섬유&란제리 협회가 개최하는 에코시스템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을 주제로 최신 제품과 기술소개, 친환경 사업을 조명하는 세미나와 이벤트가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