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가로수길 점령

2015-12-15     김임순 기자
코데즈컴바인(대표 김보선)의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가 신사동 가로수 길에 첫선을 보였다. 차별화된 감성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20~30대를 대상으로 고공행진 중인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는 가로수길점을 오픈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영업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로수길 초입에 위치한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 매장에서는 오픈 당일 방문 고객에게 따뜻한 커피와 특가상품을 제안한다. 핸드빌 쿠폰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의 섹시한 스타킹을 선착순 지급하며,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에서 준비한 핸드크림을 증정할 예정이다.

2005년 런칭 된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는 패션 이너웨어로 차별화 할 수 있는 고감도의 파격적이면서 위트있는 광고로 이슈거리를 제공해 왔다. 내년에는 탄생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 콘텐츠 마케팅, 코 프로모션, 사은품 이벤트 및 SNS를 통한 주력상품 홍보 등 감성마케팅으로 소비자를 공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유통망은 160개점 내년에는 175개점을 목표로, 매출은 약 450억 원을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