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스타 호텔, ‘해피뉴이어’ 이벤트

2015-12-15     김임순 기자
이랜드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이 해피뉴이어 패키지를 제안했다.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의 공연이 함께 하는 미드나잇 칵테일 파티와 2015년 떠오르는 첫 태양을 드넓은 동해바다에서 감상할 수 있는 해맞이 서비스가 함께 한다. 정신과 표진인 박사가 함께 하는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더 애플스’의 화려한 합주와 멋진 보컬을 통해 비틀즈의 명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미드나잇 칵테일 파티에는 다양한 오드볼과 칵테일 등을 자유롭게 즐기며 공연을 감상하고, 연회장 천정을 가득 메운 천여 개의 알록달록한 헬륨 풍선에 2015년 이루고자 하는 크고 작은 소망을 담은 소망카드를 매달아 자정이 되면 가든에서 다 함께 힘찬 카운트다운 후 하늘 높이 소망풍선을 날려보내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영국정통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켄싱턴 스타호텔은 국내외 유명 스타들의 소장품으로 꾸며진 명예의 전당과 40여 개국 주한대사들의 기증품을 전시해 놓은 앰배서더 플로어 그리고 영국 왕실 사진과 소장품으로 장식된 ‘더 퀸’레스토랑 등 다양한 테마를 즐길 수 있는 특1급 테마 호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