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멈’, 유통 채널 확대 속력

2015-12-20     나지현 기자
미니멈(대표 이경상)이 유통 채널 확대에 속력을 낸다. 이달 5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매장 오픈에 이어 지난 20일에는 중국 심천 아울렛에 입점했다. 내년 2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도 오픈한다.

중국 심천 아울렛 매장은 중국 경제의 심장으로 불리는 심천 지역 두 번째 매장으로 ‘미니멈’의 중국 내 위상을 과시하는 입점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매장 규모를 2배 확대할 계획이어서 이에 따른 특수가 기대된다.

‘미니멈’ 관계자는 “한국과 중국의 프리미엄급 아울렛 진출로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와 신 성장 동력 마련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롯데 아울렛 광명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시즌오프 최대 70%의 파격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 중이다.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