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복종별 베스트 오브 베스트] ■ 온라인 | GS샵 - 상품 다변화로 트렌드 리드

2015-12-26     정정숙 기자
GS샵(대표 허태수)은 TV홈쇼핑에서는 패션 뷰티로 대표되는 트렌드 상품을 통해 ‘트렌드 리더’로서 위상을 강화했다. 2012년 ‘트렌드 리더 GS샵’을 선언한 후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통해 패션상품을 다변화, 고급화시키고 있다. 지난 9월 말 윈터컬렉션을 통해 디지털·모바일과 패션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에게는 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해 패션산업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부터 신진 디자이너, 해외 유명 브랜드, SPA 브랜드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는 디자이너 특유의 개성이 살아있고, 고급 소재를 사용해 다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 수 없다는 희소성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올해 GS샵은 3분기까지 누적 취급고는 전년 대비 4.1% 성장했다. 내년은 전년 대비 5% 성장을 목표로 한다. TV홈쇼핑 사업의 방송 컨텐츠와 서비스를 디지털·모바일과 결합,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디지털·모바일 시대 성장의 키워드인 ‘고객과의 소통’ 능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